구현관점에서는
• 디바이스에 가상머신을 올려서 컨테이너별 실행환경을 분리시켜준다는 점과
• 어플리케이션(컨테이너) 개발을 위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언어를 제공한다는 것
• gRPC 로 원격 제어 가능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
사용자 측면에서 바라보자면,
• 쟤네 펌웨어만 깔면 일단 기본 기능은 알아서 동작하고 유지보수가 되니까 편할 것 같고
• 백엔드 따로 개발할 일 없이 PoC 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. 물론, 상용도 가능하겠죠
• 어플 개발도 간단해보이고요
펌웨어 업데이트 기능뿐만 아니라 IoT 개발 및 운영을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. 디바이스로부터 취득한 데이터는 API를 통해 긁어올 수 있고, 원한다면 백엔드 엔드포인트도 설정할 수 있는 것 같고요.